내게 꼭 맞는 헤어디자이너 찾는 방법 (제2롯데월드 준오헤어 동화헤어디자이너) 깨알같은내관심

난 진짜 화장에 관심도 없고 실력도 형편없다.

20살 때 첨 해봤으니, 화장을 무려 10년 넘게 해온거 같은데 피부표현이 뭔지도 모르겠고, 얼굴 작아보인다해서 음영을 주면 이효리 치리치리뱅뱅 메이크업이 되고... 그래서 늘 재생능력이 있는 비비와 아이라인 조금, 눈썹 빈 부분 채워주고 마스카라 쭉쭉 그리고 틴트를 바르거나 립밤을 바르는걸로 끝.

화장에 소질이 없으니 자연스레 헤어스타일링 연출 기술이 늘었다. 고데기 머리 연출은 완전 기본이고 내츄럴 당고머리, 올림머리 등등 혼자서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이 일반인치고, 많지. 

이렇게 나의 관심이 온통 헤어 연출이다보니 헤어샵도 엄청 많이 옮겼더랬다. 내 마음에 쏙 드는 헤어샵에 헤어디자이너 찾는건 진짜, 진짜 힘든일이야. 그래서 나처럼 어려움을 겪을 분들을 위해 이 포스팅을 준비했다.


내게 꼭 맞는 헤어디자이너 찾는 방법
첫번째, 쇼셜커머스를 적극 활용하라.





당연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내 맘에 쏙드는 헤어샵 그리고 헤어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 우연히 집 앞에 오픈한 작은 미용실에 원장쌤이 내 머리를 너무나 잘해준다면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만 이 가능성은 늘 희박하고, 친구가 추천해 준 헤어샵은 비싸거나 내 스타일이 아니기 일쑤이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돌아다녀봐야 한다.

여자헤어스타일 연출 잘하는 헤어디자이너 같은 경우는 진짜 딱 한 번만 받아봐도 안다. 난 워낙 전국적인 여자라 매번 갈때마다 제돈내고 테스트를 해볼 순 없었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홍보하기 위해 신경을 더 써주는- 소셜커머스를 적극 활용했다. 

어떤 청담 헤어샵은 딱 소셜가격만큼의 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지. 이런 헤어샵은 제 돈 내고 갈 필요도 없고! 정말 많이 가볼수록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게 꼭 맞는 헤어디자이너 찾는 방법
두번째, 내 헤어스타일을 찾아주는 사람을 만나라.





그때그때 유행한다거나 내가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을 여자연예인이 하고 나왔다면 바로 사진 저장해서 헤어샵에 달려가 얼굴에 철판깔고 '이 머리 해주세요!'해보자.


"천송이머리 해주세요"







1. 별 반응없이 OK인 경우
    - 내 얼굴이 그 연예인이랑 똑같거나 더 예쁜 경우
    - 귀찮아서

2. 이 머리 관리하기 어려우세요 or 고데기에요
    - 솔직함과 '감히 너따위가?'
    - 보통의 헤어디자이너

3. 고객님은 이 스타일보다 블라블라블라
    - 진짜 제대로 된 헤어디자이너
    - 혹은 자기 스타일이 확고한 헤어디자이너


※ 물론 이 점은 본인이 수많은 헤어샵, 헤어디자이너를 만나며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이니 절대적이진 않고, 참고만 해주세요.



내 맘 같은 헤어디자이너 만나는 건 참 힘든 일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다보니 그 과정에 맘 상하는 일도 많이 겪고 말도 안되는 헤어스타일이나 시술 후 더 상해버린 머리를 보고 심쿵하고 또 힘들게 기른 머리를 싹뚝 잘라버려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위 공식을 숙지하고 열심히 다니다보면! 나처럼, 진짜 내 맘 같은 헤어디자이너를 만나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위 사진 찍을때만해두 청담-강남에 있다가 지금은 제2롯데월드 준오헤어로 옮긴, 여자헤어스타일 자연스럽게 잘하는 우리

동화디자이너(30세)
헤어뉴스, 스와브17, 라벨라 근무
얼루어, 보그, GQ, 에스콰이어, 인스타일,
바자 잡지 모델 헤어스타일링





동화디자이너 같은 경우는 나한테는 무뚝뚝하지만(쳇)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여자들한테 잘해. 머리도 잘하고.. 아무튼 잘해. 헤어디자이너가 뭐 머리 잘하면 다 되는거임. 특히 나같은 경우는 가끔 촬영이 있어서 올림머리나 촬영용 헤어 연출을 해야할 때도 있는데, 그때도 당연히 내 머리 담당은 무조건 동화디자이너다.








자연스러운 올림머리도 헤어 컬러링도 동화디자이너 작품.

위 네이비 원피스는 셀린느, 아래 원피스는 레드 발렌티노. 핡. 여자 몸을 제일 아름답게 표현한 원피스 같다. 저 사진 찍을때만해도(6-7월) 46kg였는데.. 지금 난 51kg..허허.. PT 더 열심히하고 식단관리 더 빡시게 해야겠어.





시스루뱅 앞머리도 동화디자이너...가 내 협박에 못이겨... 자르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맘대로 했다가...하. 어쨌든 난 머리는 금방 자라니까... 역시 여자헤어스타일은 담당 헤어디자이너가 하는 말을 들어야 한다. 전문가의 말을 들어야해요.





전문가의 말을 받들여 여태 긴머리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 바쁘단 핑계로 네일은 무슨, 머리도 커트도 못하고 3개월을 진짜 '귀신바가지'로 살았더랬다. 하필 강남에 있었던 동화디자이너가 제2롯데월드 준오헤어로 옮기는 바람에 정말 -무너질까 무서워서- 주저주저하다가,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갔었다. 
여기 커피가 무슨 왠만한 브랜드 카페 커피보다 맛있음.





내게 꼭 맞는 헤어디자이너 찾는 방법
세번째, 내가 존경할 만한 사람을 만나라

다 죽어가는 손상 헤어, 클리닉에 동화디자이너의 예술적인 커트! 그리고 무겁게 클리닉을 했음에도 자연스러운 드라이 연출까지! 맞다, 난 동화디자이너 팬임. 어떤 분야에서 어느 정도 실력 이상이 되면 자연스레 나같은 팬도 생기는거 같다. 나야 뭐 일 잘하는 사람은 뭐든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옳아요. 옳아-






내가 마음으로 존경하는 실력있는 헤어디자이너를 만나면 항상 실패없는 연출이 가능하다. 그러면 끊임없이 돌아다녀야겠지요?

여자헤어스타일 연출 잘하는 동화디자이너
추천해드리면서 이만 글을 줄입니당.



제2롯데월드 준오헤어 02-3213-4605

동화디자이너
010-5713-1359
카톡아이디 : jofairytale

제 소개로 가시면 DC가능하니 비댓주세용






※ 본 포스팅에 쓰인 인물 사진은 모두 본인 사진으로 함부로 퍼가셔서 수정, 배포 하시면 제가 힘들어요(...)

덧글

  • ㅉㅉ 2014/12/27 14:33 # 삭제

    깔려죽을일 있나 웬 다 쓰러져가는 제2롯데월드 홍보를 당당하게..
  • beautifulseed 2014/12/27 15:37 #

    윗분뭐죠... 누가봐도 홍보글 아닌데.. 주인아씨님이 롯데월드 글 몇개나 올렸다고..;;어차피 헤어디자이너들 다 옮겨다니시는데... 지금 계신분이 롯데월드몰 안방마님도 아니고;;

    좋은 헤어디자이너 만나기 힘들죠 ㅠㅠ특히 경험이 많아야 되는거 같아요. 도산공원쪽이라고 다 좋은 거 아니라고 느낀...1인 ㅠㅠ
  • 주인아 2014/12/27 19:39 #

    저도 도산공원쪽에서 식겁했네요...
    머리에 뭘 바르고 갔는데도 샴푸 없이 염색을 하려고 하셔서 말씀드리니 그때부터는 정말 어려보이는 여성분이 제 머리 샴푸부터 염색까지 단독으로;; 머리 다 손상입고 ㅜㅜ 색은 얼룩지고..
  • 회고록 2014/12/28 00:36 #

    싱글이라니 ㅋㅋ ㅠㅠㅠ
  • 주인아 2014/12/28 11:50 #

    저렇게 쓴거 보면 싫을까요; (-_-); 수정해야하나요..허허
  • anchor 2014/12/30 09:07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12월 30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12월 30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땡그랑 2014/12/30 15:32 #

    정말 공유하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주인아님 노하우가 느껴져요! ㅎㅎ 남자인 저도 맞는 미용실 찾는게 꽤 어렵다고 느꼈거든요 ㅋㅋ 막상 저는 미용실 마지막으로 가본게 벌써 4년전이네요...

    탈모 기운이 보이길래 머리를 다 없애버리고 그 뒤로 계속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ㅋ
  • 주인아 2014/12/30 15:37 #

    감사합니다^^~ 워낙 헤어샵을 자주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되는거 같아요 ㅎㅎ
    그럼 계~속 민머리이신거에요? 헉!
  • 땡그랑 2014/12/31 00:15 #

    네...계속이요ㅋㅋㅋㅋㅋ 회사 출근할때는 어쩔수없이 가발을 쓰지만요ㅜ
    근데 탈모있는 머리가 흉하긴 해요ㅠㅠ 게다가 그게 20대 중반부터 왔다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주인아 2014/12/31 09:44 #

    아이코 ㅜㅠ 제가 아는 대리님도 입사 첫날보고 부장님인 줄 알았는데 저보다 2살 많았고 막 ㅜㅜ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가 빠지는거라는데 머리 빠지는거 보고 더 스트레스 받아서 빠지고... 악의 고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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