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코너 프리미어룸 방문기 소소한일상일기

체크인할때 30분, 체크인뒤 무려 한시간을 기다렸다. 원래 세시가 체크인 시간인데 정시에 도착했으나 결국 네시반이나 되어서야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젠장!! 무려 크리스마스인데 손님이 몰릴것은 당연지사, 직원들을 늘려서라도 제시간에 체크인 할수있도록 해줘야 하는거아닌가..
30분정도 기다린건 뭐 괜찮은데 세시에 도착해 네시반이 넘은시간에 방에 들어갈수 있었던건 호텔측의 처사가 분명 잘못됐다고 생각된다. 딱 지연된 시간만큼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했고 다음날 우린 한시반경에 체크아웃을 했다. 하지만 빈정은 빈정대로 이미 상해버림..

그러나 호텔 인테리어는 완전 딱 내스타일 흠잡을데가 없다. 저번에 묵었던 스튜디오 스위트룸 보단 생각보다 작았지만 뷰나 화장실등은 훨씬 좋았다. 저번 스튜디오 스위트 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화장실이 생각보다 별로라 속상했는데 코너 프리미어룸의 화장실은 내가 원하는 바로 딱 그 인테리어와 뷰를 갖춘 화장실이었다.



어메니티는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이태리 어메니티 로렌조 빌로레시 피렌체 제품을 사용하고 향이 은은하고 흔한향이 아니라 완전 마음에 들었다.


변기가 있는곳은 이렇게 독립적으로 따로 구성돼 있다.


내가 이방에서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작은 거실공간. 크진 않지만 이렇게 분리된 공간이 참 좋다.


동서양이 한데 어울어진듯한 디테일이 참 예쁜 침대공간.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이지만 가구와 소품들을 적절히 배치해 한국적인 느낌이 어울어지도록 구성되었다.




화장실에서 이 짧은 복도를 지나면 침대와 거실이 있는 공간이 나타난다.


남산타워가 보이는 광화문에서 그나마 괜찮은 뷰!


죠 아이패드로 룸서비스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데 시스템이 아직 불안정 하다는 얘기도 들었고 가뜩이나 크리스마스 니까 그냥 전화로 룸서비스를 시켰다. 친구가 다른방에 묵었는데 아이패드로 주문한 룸서비스가 원활히 배달됐다고 하니 이제 시스템은 안정기에 들어섰나보다.

처음에 한시간 반이나 늦게 룸에 들어간건 정말 안좋은말로 빡쳤지만 직원들도 친절하고 룸이 너무 내스타일이라 기회가 되면 또가고 싶을듯 하다.


호텔측에서 서비스한 크리스마스 케익. 예뻐서 먹기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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